삼림(森林) 송문영 선생 서각전 개막식이 지난 22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관련기사 본지 6월17일자 4면/10일자 8면 참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작품 활동 4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함양군에서 특별 기획·초대전으로 마련했다.
24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 함양상림공원 연꽃단지에 연꽃이 활짝 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함양산 블루베리가 수확에 들어갔다.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6월19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정용우(60)씨 부부가 블루베리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18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하교리 하교마을 양기식(73)씨 부부가 6천600㎡에 활짝 핀 홍화꽃을 수확하고 있다.
6월15일(토) 오전10시 함양 휴천면 임호마을 김몽수 농가를 새누리당 정책조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부산진갑 나성린 국회의원 외 부산시 시의원. 단체장 등 40여명이 방문해 양파캐기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휴일인 6월1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을 찾은 래프팅 동호인들 급류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17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 강기형(71)씨 밭에서 농민들이 게르마늄 진흙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잘 익은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다. 6월13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휴촌마을 이정수(66)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매실을 수확하고 있다.
12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에서 갓 태어난 새끼 원앙들이 어미를 따라 헤엄치며 노닐고 있다.
‘오디’ 수확철을 맞아 6월10일 오전 경남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함양 오디마루농장에서 김철수(60)씨 부부가 검붉은 빛깔로 탐스럽게 익은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
3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천왕봉(해발 1.228m)에 연분홍 철쭉이 활짝 펴 등산객들이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정상에 오르고 있다. 대봉산 철쭉은 함양8경 중 하나이다.
양파 주산지인 함양군에서 조생종 양파가 첫 출하됐다. 5월29일 수동면 화산리 서주석(55)씨 양파 논에서 농민들이 논에서 캔 조생종 양파를 자루에 담고 있다.
21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 상림경관농업단지에 관상용 꽃양귀비와 안개꽃. 수레국화. 유채꽃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때 이른 여름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함양군은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 분수대를 개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군민들에게 문화적 욕구충족은 물론 감성공간을 제공키 위해 상림공원 내 음악분수대를 가동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월1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엄천강을 찾은 카약동호인들이 급류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강구영(45)씨 부부가 13일. 해발 700m 고랭지 비닐하우스에서 청정 농산물인 곰취를 수확하고 있다.